안녕하십니까..

바르셀로나 한글학교는 2학기 마지막 행사로 미니 운동회와 김밥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청.백으로 나누어 각 팀의 열띤 응원과 신나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마지막 경기까지 열정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는 모습, 서로에게 응원으로 용기를 더 해주는 멋진 모습으로 운동회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한국어반(스페인 학생들)은 김밥을 직접 말아서 음식을 먹어보는 문화체험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글학교는 한글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도 가르치는 수업이므로 외국인들에게 김밥을 통하여 한국의 음식 문 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3학기 수업은 4월 23일에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