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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코리아 오늘 세프메뉴 재료는 돌미나리&느타리버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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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ttle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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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부침개도 땡기고
뜨끈뜨끈한 국물도 생각나시죠?
 
지인이 직접 채집해 주신 영양만점 유기농 돌미나리와
느타리 버섯이 주인공이에요~^^

오늘 리틀 코리아 세프 메뉴는
유기농 돌미나리 느타리버섯 전골
돌미나리 해물전
느타리 버섯 전
느타리 버섯 구이 등
몸에 좋고 신선한 재료로 준비합니다~
 
아시죠?
리틀 코리아에서는 화학조미료 넣지 않고
갖은 재료를 넣고 만든 천연 육수로 맛을 내고 있어요~^^

Hoy nos ha regalado MINARI Ecologica (perjil japonesa) una amiga nuestra
Así que preparamos PARA ESTA SEMANA

HAEMULJEON con MINARI *tortilla de marisco con MINARI
MINARI Y GIRGOLA JEONGOL

미나리의 효능

변비에 효과적이다.
많은 섬유질이 포함된 미나리는 소화 흡수가 되지 않아 변의 양을 증가시키며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므로 변비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한 장의 노폐물을 체 외로 쉽게 내보낸다.

황달을 치료해준다.
식사 한 후에 미나리 생즙을 한컵씩 일주일 정도 복용하면 미나리 효능을 볼 수 있다.

해독작용을 한다.
미나리는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채 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준다.
 해물탕에 미나리를 곁들어 먹어도 효과적이다.

간기능을 향상시킨다.
미나리는 특히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꾸준히 먹어주면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다.

지혈효과가 있다.
미나리는 지혈작용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미나리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상처가 났을 경우 피가 좀 더 빠르게 멈춘다.
그래서 미나리는 여성의 하혈에 효과가 탁월하다.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다.
고혈압환자분이 미나리를 장기간 먹어주면 혈압이 점점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감소시켜준다.

<<실제로 미나리는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한편,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깨끗이 내려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간 미나리의 중금속 해독 및 수질정화기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 수질정화물질로도 보급되고 있으며, 복어탕을 요리할 때 넣으면 복어의 독을 중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가래를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최근에는 혈압을 내리는 약효도 인정되고 있으며, 심장병, 류머티스, 신경통, 식욕증진 등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알려지고 있다.

극중에서 한상궁이 “미나리의 독특한 향은 식욕을 증진시키며 건위(健胃-위를 튼튼하게 한다)를 한다”며 장금에게 알려주는 대목은 이런 미나리의 효능을 말해주는 것으로서, 예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미나리를 일상 식단에 많이 애용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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