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바르셀로나 떠나 유벤투스 이적...이적료 97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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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20-06-30 20:14본문
아르투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로 향한다. 이적료는 7,200만 유로(약 975억원)이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투르의 유벤투스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이미 아르투르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해 유벤투스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포착되며 이적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우리와 유벤투스는 아르투르의 이적에 합의했다. 유벤투스는 이적료 7,200만 유로와 옵션 1,000만 유로(약 176억원)를 지불할 것이다”고 전했다.
2018년 여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아르투르는 72경기를 뛰었다. 2시즌 동안 활약하며 4골을 넣었고, 바르셀로나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2018-19 시즌 라리가 우승 경험이 있다. 유벤투스의 사리 감독은 중원에서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아르투르를 원했고, 결국 유벤투스 이적이 성사됐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만큼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에서 남은 시즌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리그 6경기와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1위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2점 뒤진 리그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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