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한글학교 이사회는 지난 9월 15일 저녁 8시30분 한식당 코밥에서 2019년 2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이사회 에서는 김진환 바르셀로나 한글학교 이사장과 박천욱, 설성, 이 덕, 강순배, 이규문, 김시명, 소광영 이사가 참석하였고  설성 감사이사는 개인사정으로 지난7월 정기이사회에 참석하지못하여서 이날 회의이전에  2018-2019년도 회계장부와은행잔고, 한글학교 건축비 예치금등을 감사한후에 최종감사결과 이상 없음을 보고하였다.

지난 7월 27일 가마솥식당에서 가진 1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이 덕이사가 총무이사직을 사임하여 강순배 이사를 새총무이사로 선임하였다.

그리고 2018 -2019년도  회계보고를 받고 검토 후 이상 없으므로  받기로 하였고 2019-2020년도 예산안도 검토 통과 하였었다. 후에 경과보고가 있었고 신정아 학교장으로 부터현재의 학교 현황과새학기 교육및 운영계획안을보고 받았다.

바르셀로나한글학교는 현재 40명의 한국인자녀가 유치부와 초등부등에서 한글을 공부하고있고 외국인 학생이 45명이 한글을 공부하고있다.

이날 2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신정아 교장이 추천한  2019-2020년도에 수고할 교사 인준이있었으며 후에  바르셀로나한글학교 발전을 위한여러가지 의견이 있었고그중 학교의 교육의질 향상을 많은토의가 있었다.

 또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7월 27일 정기이사회에서 새로선임된 강순배 총무이사에게전임 이 덕 이사로부터 모든 장부 및 서류들을 인수 인계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