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120개 한인회, 프랑크푸르트 모여 화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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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유럽 24개국 120개 한인회를 총괄하는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는 각국 한인회 대항전 축구대회, KBS 전국 노래자랑 유럽예선과 차세대를 위한 '젊음의 광장' 등으로 꾸며진다.
이 행사는 재독한인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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