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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젋은 기대주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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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사회 젊은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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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2018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를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경기도에서 개최한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경영, 법조, 예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4개 국 80여 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파주 DMZ 방문, 문화체 험,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캐나다에선 김하나 토론토대학 동아시아 도서관장 등이 참가한다. 
김관장은 2008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 관련 도서들의 주제를 기존의 ‘독도(Tok Island)’에서 ‘리앙쿠르바 위(Liancourt Rocks)’로 변경하려던 움직임을 제지하는데 기여해 ‘독도 지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캐나다 한인상(문화)을 수상했다. 권천학 시인의 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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