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금)과 4.12.(일) 아시아나 항공이 운영하는 스페인 출발(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경유 특별연결 귀국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국내방역 대책을 실시 예정이니 동 항공편을 이용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방역대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역 대책>

∎ 4.10(금) 및 4.12(일) 스페인에서 출발하는 프랑크푸르트 경유 특별연결 항공편을 탑승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탑승객(내외국인)은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PCR)를 2회 실시하고, 결과 확인을 위해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여 최소 4~5일간 대기 (임시생활시설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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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PCR) 결과 전원 음성인 경우 퇴소 후 14일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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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PCR) 결과 탑승객 중에서 1인 이상 양성 판정시 탑승객 전원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시설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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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PCR) 비용 및 임시생활시설 체류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부담

이번 방역대책은 탑승객 본인과 국내 거주 가 족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연결 귀국 항공편 이용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국내 입국항공기 탑승전 발열 검사를 시행하여 37.5도 이상 고온 발열시 항공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니, 항공기 탑승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 항공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3.30(월)부터 항공사별로 모든 승객에 대해 한국행 항공편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시행하고, 발열(37.5°C) 확인시 탑승 불허 및 변경·환불 조치 등 실시 (참고 : http://overseas.mofa.go.kr/es-ko/brd/m_8093/view.do?seq=1346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