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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카탈루냐주 일부 지역 1단계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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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중앙정부의 단계적 COVID-19 봉쇄 완화 조치와 관련, 일일 300~400명 내외 신규 확진자 발생 등 스페인 17개 자치주 중 가장 높은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는 카탈루냐 내 코로나19 확산 동향에 따라, 카탈루냐 주는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완화조치 단계를 5.11(월) 현재 "0단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탈루냐 주정부는 COVID-19 대응시 4개 행정지역(Provincia: 바르셀로나, 타라고나, 지로나, 예이다 등 4개 지역) 대신 9개 보건구역으로 구분 및 대응 중인바, 9개 구역 중 상주 거주인구가 적은 3개 구역 '에브로 강 유역(les Teres de l'Ebre), 타라고나 평야 지역(el Camp de Tarragona), 피레네-아란 산간 지역(el Aran-Alt Pirineu)' 에 한해 "1단계" 완화 조치를 적용하였습니다.


한편 중앙정부 보건당국은 발렌시아주 내 다음의 일부 지역에 한하여 "1단계" 완화 조치를 적용하였습니다.

▷ 카스테욘 행정지역 : 비나로스(Vinaròs)

▷ 발렌시아 행정지역 : 레퀘나(Requena), 싸티바-온티넨트(Xáttiva-Ontinyent), 간디아(Gandia)

▷ 알리칸테 행정지역 : 알코이(Alcoi), 데니아(Dénia), 라 마리나 바이샤(La Marina Baixa), 엘다(Elda), 오리우엘라(Orihuela), 또레비에하(Torrevieja)

※ 스페인 중앙정부는 지난 5.4(월)부터 총 4단계(0~3단계)의 점진적 COVID-19 봉쇄 완화 조치를 시행 중이며, 단계별 완화조치 여부는 각 단계에서의 코로나 확산 동향 및 지역별 이행 수준 등을 고려하여 중앙정부 보건당국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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